최형우, 피어밴드 상대 동점 스리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7.14 20: 33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한 방이었다. 최형우(삼성)가 동점 스리런을 터뜨렸다. 최형우는 14일 포항 넥센전서 2-5로 뒤진 중월 스리런을 빼앗았다. 시즌 23호째. 최형우는 2-5로 뒤진 5회 2사 1,3루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2구째를 잡아 당겨 125m 짜리 3점 아치를 쏘아 올렸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