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선발 제구가 안 좋아 투구수 많았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7.14 22: 43

삼성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14일 포항 넥센전서 6-10으로 패했다.
선발 차우찬은 4이닝 4실점(4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으로 흔들렸고 공격에서는 최형우만 4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분전했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경기 후 "선발 투수 차우찬의 제구가 안 좋아 투구수가 많았고 중간 계투들이 쉽게 실점해 경기에서 졌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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