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여름 휴가룩 위한 '샤모니 프린트 셔츠' 2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15 00: 11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동적이고 세련된 여름 휴가룩을 완성하는 '샤모니 프린트 셔츠'를 출시했다.
엠리밋 '샤모니 프린트 셔츠'는 총 2종으로 착용감과 통기성이 뛰어난 코튼 소재와 시어서커 소재가 적용된 여름용 셔츠다.
남성용은 착용감이 편안한 100% 코튼 소재로 땀 흡수가 잘 돼 활동량이 많은 여행 중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적으로는 슬림한 핏에 전판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셔츠에 재미를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 데님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9만 8000원.

여성용인 'LD 샤모니 프린트 셔츠'는 통기성이 우수한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가 적용되어 얇고 가벼운데다 까슬까슬한 특유의 촉감으로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상쾌하게 착용할 수 있다. 구김이 잘 가지 않아 다리미질이 필요 없고 세탁도 쉬워 여름 휴가지에서 입기 편리하다. 여성용은 길게 디자인된 앞기장을 묶으면 스타일리시한 휴가룩을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블루,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9만 8000원.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활동성과 쾌적함이 뛰어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있다"며, "세련된 커플룩으로 여름철 휴가룩을 완성할 수 있는 샤모니 프린츠 셔츠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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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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