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두 케이타가 AS 로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로마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타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케이타는 지난해 발렌시아에서 로마로 이적, 리그 26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케이타는 "클럽과 팬들은 항상 내게 많은 사랑과 존경심을 보내주었다. 내 인생의 정말 중요한 시점에서 로마와 재계약해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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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