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7.15 08: 39

구자철(마인츠)이 부상을 당했다.
마인츠는 15일(한국시간) "구자철이 훈련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현재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미 구자철은 7차례에 걸쳐 총 81일·12경기를 부상자명단에 오른 바 있다.
구자철은 2014년 1월 18일 이적료 500만 유로(62억 9810만 원)에 마인츠로 합류했다. 500만 유로는 마인츠 역대 영입투자액 1위.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1위에 그친 마인츠는 AS 생테티엔과(20일), AS 모나코(23일) 등 평가전을 통해 다음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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