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의 해적선장 앤드류 매커친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매커친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기록했다.
매커친은 이전 두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아처의 슬라이더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리며 2-3, 내셔널리그의 추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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