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운호, 린드블럼 상대 시즌 2호 선제홈런 작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장운호가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장운호는 15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 1회말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솔로포를 쳤다. 시즌 2호 홈런, 통산 3호 홈런이다.

장운호의 홈런으로 한화는 1회말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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