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매든, 글리터 슬립온 'CHOPUR-R'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16 00: 34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매든(Steve Madden)이 간절기 시즌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인 글리터 슬립온 'CHOPUR-R'을 출시한다.
스티브매든의 'CHOPUR-R'은 슬립온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에 전체적인 스터드 장식을 더해 글리터링한 효과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밑창은 라피아 소재를 사용하여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기며, 밑창과 갑피 사이의 실버 테두리는 은은한 빛을 자아내는 등 디테일을 적절하게 믹스매치 하여 독특함을 더했다.
또한 끈이 없는 단화 형태로 착화가 편리하며, 힐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한 3.5cm의 굽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간절기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글리터한 슈즈를 찾고 있다면, 멋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CHOPUR-R'을 추천한다.

스티브매든의 글리터 슬립온 'CHOPUR-R'은 계절감이나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으로 가로수길 매장, 홍대 메세나 폴리스 매장, 롯데 백화점 영플라자, 여의도 IFC몰 CC샵과 코엑스 CC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컬러는 2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6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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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매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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