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유럽 클럽 2015~16시즌 유니폼 국내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16 11: 11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에버튼(EVERTON)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WEST HAM),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EREDIVISIE)의 PSV 아인트호벤(EINDHOVEN) 등 세계 유명 축구 클럽들의 2015~16시즌 유니폼을 국내 시판한다.
세계 정상급 클럽들의 용품 후원을 하고 있는 엄브로는 오직 축구로 쌓아 온 9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유니폼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오랜 전통이 묻어있는 클래식한 디테일로 다른 클럽에 유니폼들과는 차별화된 가장 영국스러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어, 기능성 스포츠웨어의 역할 뿐만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서의 가치 또한 인정 받고 있다.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에버튼, 웨스트햄 등 해외 클럽들의 2015~16 시즌 새 유니폼은 7월 출시 되었으며, 제임스 맥카시, 존 오셔 등 탄탄한 스쿼드를 자랑하는 아일랜드 국가대표 유니폼과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친근한 클럽인 PSV에인트호벤의 홈 유니폼은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2015~16시즌의 엄브로 유니폼 져지는 한정판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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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PSV에인트호벤 유니폼, 웨스트햄 유니폼, 애버튼 팀져지 / 엄브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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