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韓 진출 이래 첫 단독 서비스센터 마련…A/S 강화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7.16 14: 38

페라리가 한국시장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그 동안 마세라티와 함께 운영하던 서비스센터를 분리, 페라리 단독 서비스센터를 마련한다.
16일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FMK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세빛섬에서 '488 GTB' 출시 행사를 열고, '488 GTB'을 국내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488 GTB'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디터 넥텔(Dieter Knechtel) 페라리 극동지역 총괄 지사장이 한국을 처음으로 찾기도 했다. 디터 넥텔 지사장은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며 “한국 시장의 애프터마켓 서비스 강화 첫 단계이며 애프터서비스가 판매보다 중요한 부분이기에 이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국일본총괄의 레노 데 파올리(Reno De Paoli) 페라리 일본 법인장 “페라리 단독 서비스센터는 페라리 내부의 한국 시장 중요도를 증명하는 것”이라며 “향후 한국 시장 성장세에 따라 추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페라리 '488 GTB'는 F1과 WEC(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경험을 토대로 탄생했다.
'페라리 488 GTB'는 새롭게 개발된 3900cc V8 터보 엔진은 토크를 최적으로 분산시키는 가변 토크 매니지먼트(Variable Torque Management)를 적용한 7단 F1 듀얼 클러치 기어와 결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뽐낸다. 최고출력 670마력(@8000rpm), 최대토크 77.5kg.m(@3000rpm)의 V8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가속패달반응시간은 0.8초, 기어반응시간은 0.06초이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한 ‘페라리 488 GTB’는 스포티함을 극대화하면서도 페라리 고유의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측면은 ‘308 GTB’에서 영감을 받았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68mm, 전폭 1952mm, 전고 1213mm, 휠베이스 265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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