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오른 아두치, 4G 연속포...시즌 17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7.16 20: 50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짐 아두치가 4경기 연속홈런을 날렸다.
아두치는 16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전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2로 맞선 7회초 아두치는 1사 1,2루에서 송창식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포를 터트렸다. 시즌 17호, 4경기 연속 홈런이다.
아두치의 홈런으로 롯데는 7회초 현재 5-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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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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