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결장' 日 올스타 1차전 센트럴리그 승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7.17 22: 59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1차전에서 센트럴리그가 승리를 거뒀다.
센트럴리그는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올스타전 1차전에서 퍼시픽리그를 8-6으로 제압했다.
먼저 점수를 낸 쪽은 센트럴리그, 2회 선두타자 쓰쯔고 요시모토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아베 신노스케의 내야땅볼과 호세 로페스의 중견수 앞 적시타로 1점을 냈다. 퍼시픽리그는 3회초 공격에서 가쿠나카 가쓰야의 2루타, 이마미야 겐타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1사 1,2루에서는 기요타 이쿠히로가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이후로는 센트럴리그의 득점행진이 이어졌다. 3회말 1사 만루에서 쓰쯔고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갔고 5회말에는 가지타니 다카유키의 1타점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6회말에는 아베 신노스케가 역전 솔로홈런, 1사 3루에서 가와바타 싱고가 적시타, 도리타니 다카시가 2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쳐 3점을 달아났다. 8회말에는 다나카 코스케가 3루타를 쳐 1점을 보태 8-4로 앞서갔다.
퍼시픽리그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나카다 쇼의 1타점 2루타와 스미타니 긴지로의 1타점 적시안타를 묶어 2점을 따라가는데 그쳤다.
한편 센트럴리그 감독 추천선수로 일본 올스타에 첫 선발된 오승환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18일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2차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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