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나바로, 양현종 상대 선제 솔로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7.18 19: 16

 드림 올스타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나바로는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팀의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후 타석에서 양현종의 6구째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기선 제압에 성공하는 선제 홈런.
나바로의 홈런을 앞세운 드림 올스타 팀이 나눔 올스타에 먼저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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