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출격' 마인츠, 생테티엔과 1-1 무승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7.20 09: 17

구자철과 박주호의 소속팀인 마인츠(독일)가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AS생테티엔(프랑스)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마인츠는 20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프리시즌 경기서 생테티엔과 1-1로 비겼다. 박주호는 이날 선발 출전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반면 최근 부상을 입은 구자철은 결장했다. 그는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팀 훈련서 빠진 채 2주간 재활에 매달릴 예정이다.

마인츠는 전반 28분 클레멘스의 선제골로 리드했지만 후반 27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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