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앰배서더 박지성, 11월 태어날 2세 태몽 공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20 10: 54

에어아시아 그룹의 글로벌 앰배서더 박지성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박지성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에어아시아' 그룹의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국에서 지내고 있는 알콩달콩 신혼생활 근황과 11월 태어날 2세의 태명을 '만두'라고 짓게 된 이유와 태몽 이야기도 전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의 호흡을 자랑하는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어아시아 글로벌 앰배서더 박지성은 에어아시아 TV 광고에서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7월 제작 계획을 발표했던 박지성 헌정 항공기는 현재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인천-방콕(돈므앙) 노선에서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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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가중계'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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