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바르고...여름철 피부 관리는 '비타민'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20 17: 21

여름철에는 기미, 잡티, 미백, 탄력 등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 함유된 뷰티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는데, 영양제처럼 매일 챙겨 먹는 제품부터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관리할 수 있는 화장품, 비타민 거품으로 모공 속까지 닦아내는 폼 클렌저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 기초부터 탄탄하게, 피부 속까지 관리하는 비타민 케어
비타민은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환하게 밝히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높은 기온과 습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잦은 여름철 피부관리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에 함유된 비타민이라도 단순히 피부 겉만 챙긴다면 소용없다. 이에 따라 최근 앰플 속 비타민을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해 피부 스스로 좋아지도록 돕는 제품이 출시돼 화제다.

병·의원용 화장품 라셈드(LASEMD)는 VC, VA, TA 등 앰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앰플 모두 비타민 성분이 포함되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며, 기존의 기능성 화장품과 달리 합성 방부제, 색소, 산화 방지제 등 불필요한 성분은 함유하지 않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돕는 8개의 유효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라셈드 앰플은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별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처방 받기 때문에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앰플 외에도 흡수크림 및 흡수크림 마스크팩 등의 라인업을 갖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 하루 1회 섭취로 똑똑하게 챙기는 피부 속 보습관리
피부 온도가 높아져 땀이 증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피부는 건조해 지고, 건조해진 피부는 노화의 원인이 되기 마련이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는 피부표피의 수분부족 현상은 점점 진피 수분부족까지 진행되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보습제를 발라도 건조함이 계속된다면 체내보습 관리를 시작할 때다.
'이너비 뷰티비타민'은 하루에 한 번 2알만 섭취하면 간편하게 체내보습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제품에 함유된 쌀겨추출 글루코실세라마이드는 피부수분장벽 역할을 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함께 함유된 비타민 C와 비타민 A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상피세포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줘 보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피부를 만들어준다.
▲ 풍부한 비타민 거품으로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여름철 늘어난 땀과 피지 등 피부 노폐물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뽀득뽀득한 느낌을 주는 클렌징 제품은 자칫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자극 없이 깨끗한 세안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뉴트로지나 '핑크 그레이프프루트 울트라 폼 클렌저'는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으로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씻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풍부한 핑크 그레이프프루트 추출물을 함유해 손 끝으로 마사지하듯 닦아내면 피부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면서, 생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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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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