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지바롯데, 후반기 첫 대결 우천 취소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7.20 18: 00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0일 일본 기타큐슈 시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 지바 롯데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이날 경기에 앞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 시작이 지연됐다.
당초 오후 5시부터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비가 많이 내려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소프트뱅크의 ‘매의 제전’ 축제로 특별히 기타큐슈 시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끝내 경기는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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