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지바롯데전 20호 홈런 폭발(1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7.21 20: 04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다시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대호는 2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6회말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20호 홈런과 62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2013시즌 이후 2년만에 다시 20홈런을 기록했다. 일본 통산 홈런수는 87개가 됐다. 
2회말 첫 타석에선 지바롯데 선발투수 이시카와 아유무의 5구 140km 패스트볼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4회말 2사 1, 2루 찬스였고, 볼넷을 골라 출루해 만루를 만들었다. 2사 만루서 소프트뱅크는 마쓰다 노부히로가 투수 땅볼을 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세 번째 타석은 6회말 2사 1루였다. 이대호는 이시카와의 7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소프트뱅크는 3-0으로 앞서나갔다. 
 
drjose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