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연훈, 시즌 첫 홈런 폭발… 1510일만 홈런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7.21 21: 20

 SK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연훈(31)이 올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2011년 6월 2일 문학 두산전 이후 1510일 만의 홈런이다.
김연훈은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7-4로 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이현호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 140km 빠른 공을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skullboy@osen.co.kr
인천=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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