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류승우 출전' 레버쿠젠, 잘츠부르크와 1-1...4G 무승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7.22 07: 28

손흥민과 류승우가 출전한 레버쿠젠이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프리시즌 경기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레버쿠젠은 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평가전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4분까지 소화한 뒤 류승우와 바통을 터치했다. 전반 19분 데이비드 아탕가에서 선제골을 내준 레버쿠젠은 후반 19분 이적생 아드미르 메흐메디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프리시즌 4경기서 2무 2패, 무승에 그치며 다음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dolyng@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