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세일즈 역량 강화위한 아카데미 열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7.22 09: 29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세일즈 컨설턴트의 소비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에 각 2주씩 총 4주 동안 평택 PDI센터에서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세일즈 및 서비스 마인드를 재정립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아카데미엔 포드와 링컨 세일즈 컨설턴트 총 343명이 참여했다. 세일즈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다지기(경력 1년 차 미만),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기(1~3년 차), 핵심 멤버로서의 자질 강화(4년 차 이상), 리더십 클래스(팀장급) 등 경력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로써 전문성을 개발하고 핵심 영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로서의 이미지 메이킹과 비즈니스 매너, 소비자의 기호와 성향 파악을 통한 공감대 형성, 현장 커뮤니케이션 스킬, 동기 부여와 리더십 구축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다양한 강의와 역할극 및 그룹토론과 개인 피드백 시간을 통해 유효성을 더욱 높였다.
포드코리아 김병희 과장은 "포드코리아가 지난 상반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하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것은 현장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열정과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 한 것"이라며 "으로도 전문화된 인력양성과 체계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및 시행하여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수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 년간에 걸쳐 진행된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와 링컨 아카데미,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발하는 워크 어라운드 컴피티션 등이 있다. /fj@osen.co.kr
포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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