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매팅리 감독 시즌 4번째 퇴장...22일 ATL전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5.07.22 11: 11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22일(이하 한국시간)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 올 시즌 4번째 퇴장.
다저스가 3-4로 뒤지던 8회 선두 타자로 나선 터너는 2루 땅볼로 물러난 뒤 제임스 호여 구심에게 불만을 표했다. 땅볼 아웃에 앞서 볼카운트 3-0에서 들어온 4구째 몸쪽 직구가 볼이라고 생각해 1루로 향하려 했으나 스트라이크가 선언 됐던 것에 대한 항의였다. 
터너의 퇴장을 염려했던 매팅리 감독은 대신 구심에게 다가가 격렬한 항의를 이어갔고 결국 퇴장이 선언 됐다.nangap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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