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강한울 1군 말소… 박찬호 콜업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7.22 18: 08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KIA는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내야수 강한울을 1군 엔트리서 제외했다. 대신 내야수 박찬호가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강한울의 엔트리 말소 이유는 컨디션 저하다.
강한울은 전날(21일) 경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해 도루 실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75경기서 타율 2할1푼3리 8도루 11타점 26득점. 박찬호는 1군 10경기서 타율 1할2푼5리를 기록하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선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6리 14도루 20타점 22득점을 기록 중이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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