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은 22일 울산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전에 3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황재균은 4회 무사 2루에서 1타점 중전안타로 올 시즌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황재균은 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글 달성한 KBO 리그 58번째 선수가 됐다. 황재균의 안타로 롯데는 4회말 현재 2-1로 추격을 시작했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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