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윤병호, 강영식 상대 데뷔 첫 안타 신고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7.22 21: 08

NC 다이노스 외야수 윤병호가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윤병호는 22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그리고 3회말 수비에서 나성범과 교체됐다. 5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실책으로 1루를 밟은 윤병호는 7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강영식을 상대로 깨끗한 좌전안타를 쳤다.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한 윤병호다.
고양 원더스 출신으로 2013년 신고선수(육성선수)로 NC에 입단한 윤병호는 올해 퓨처스리그 72경기에서 타율 2할8푼1리 2홈런 26타점 15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cleanupp@osen.co.kr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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