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KC전 첫 타석부터 안타…9G 연속 안타(1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7.23 09: 27

피츠버그 파이어리그 내야수 강정호가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 득점권 찬스를 만드는 안타를 날렸다. 9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는 2회 무사 1루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에딘손 볼케스를 상대로 초구에 중전안타를 치며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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