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4,153만 원짜리 만년필’, 몽블랑코리아 ‘올해의 문화예술 후원자 펜’ 공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7.23 15: 15

‘이것이 4,153만 원짜리 만년필.’
몽블랑코리아가 전 세계에서 98개만 한정 생산 된 ‘올해의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 펜’을 공개했다. 그 가격이 부가세를 포함해 무려 4,153만 원에 달한다.
몽블랑코리아는 23일, ‘2015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세계적인 테너이자 예술 후원가였던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기리기 위해 제작 된 ‘루치아노 파바로티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리미티드 에디션 98’은 전세계에서 98개만 한정 생산 돼 희소성을 높였다. 파바로티의 명연으로 꼽히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다.
몽블랑코리아는 이와 더불어 ‘리미티드 에디션 4810’과 ‘리미티드 에디션 888’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몽블랑은 1992년부터 매년 역소 속 위대한 예술 후원자를 기리며 한정 수량으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 펜(Patron of Art Edition)’을 출시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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