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차우찬 상대 선제 솔로포 '시즌 3호'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7.23 18: 34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민우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민우는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1사 후 차우찬의 2구째 패스트볼(148km)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솔로포를 날렸다. 김민우의 시즌 3호 홈런.
KIA는 김민우의 솔로 홈런으로 1회부터 1-0으로 앞섰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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