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길, 고관절 통증으로 김원섭과 교체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7.23 18: 47

 
KIA 타이거즈 외야수 신종길이 고관절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신종길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선 차우찬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후 2회 수비에서 김원섭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KIA 관계자는 “신종길 선수가 고관절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졌다”라고 전했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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