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최정, 7G 연속 타점 행진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7.23 18: 48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최정(28, SK)이 7경기 연속 타점의 신바람을 냈다.
최정은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첫 타석이었던 1회 1사 2루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으로부터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쳤다. 2루 주자 이명기가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이로써 최정은 지난 7월 11일 인천 KIA전 이후 7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홈을 밟은 이명기도 7월 11일 인천 KIA전 이후 7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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