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3일 서울 광화문 D타워에 두 번째 브랜드 단독 매장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을 오픈했다. 베네피트 부티크는 브랜드를 체험하고 즉각적인 뷰티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D타워에 새롭게 문을 연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는 지난 2014년 10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오픈한 베네피트의 두 번째 단독 매장이다. 광화문 일대에 많은 회사가 밀집해 있는 만큼 바쁜 직장인들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베네피트 제품 을 체험하고 즉각적으로 뷰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직장인을 위한 원스톱 뷰티 플레이스'로 꾸며졌다.
베네피트는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23일 당일 선착순 2000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롤리틴트, 롤리밤, 데아 리얼 마스카라 등 베네피트 베스트 아이템의 디럭스 샘플을 선물로 증정하고, 제품 구매 시마다 디럭스 샘플 2종 키트를 비롯해 베네피트 특별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베네피트 로열티 카드'를 한정으로 발급한다.

또한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장에서 진행되는 명함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베네피트 회원 가입을 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베네피트 베스트 정품을 랜덤 증정하는 오픈 기념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23일 오픈한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