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하이트진로, 전북 팬을 위한 스페셜 맥주캔 출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7.24 13: 42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과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가 전북 팬을 위한 하이트 스페셜 맥주 캔을 K리그 구단 중 처음으로 출시해 오는 26일 수원전에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2015 하이트 전북현대 스페셜 캔’은 축구공을 맥주 캔으로 바꾼 듯한 디자인과 중앙에 전북 엠블럼이 들어갔다. 특히 전북의 팀 칼라인 녹색으로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26일 수원 삼성전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매점에서 첫 판매를 시작하고, 27일부터 전북현대 연고지역인 전라북도 중심의 대형마트 및 중소형 마트에서 여름철 한정 수량(1백만 캔)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제홍 하이트진로 전북권역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자랑 전북현대와 함께 ‘2015 하이트 전북현대 스페셜 캔’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 축구를 사랑하는 전북도민들이 하이트 전북현대 스페셜 캔과 함께 시원한 여름도 보내고, 전북현대 우승을 위해 힘차게 응원 했으면 좋겠다” 말했다. /sportsher@osen.co.kr
전북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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