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악셀레이터(ACCERATOR) 뉴 버전 축구화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24 15: 50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탁월한 안정감으로 인정 받았던 축구화인 악셀레이터(ACCERATOR)시리즈의 뉴 버전을 출시했다.
185그램에 불과한 초경량 캥거루 가죽을 갑피에 적용한 악셀레이터는 맨발과도 같은 착화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재의 변형이나 늘어남을 방지하는 커브 스티치 공법(CURVED STITCH)을 통해 캥거루 가죽 축구화의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였다.
악셀레이터는 동양인의 발에 가장 최적화된 축구화로도 익히 알려졌으며 국내 출시와 동시에 K리그 선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스타K리그에 선발된 전북현대의 김형일과 인천 유나이티드FC의 부주장 김도혁 선수 등 다양한 구단의 선수들이 악셀레이터를 신고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된 악셀레이터(ACCERATOR)는 프로선수들을 위한 최상급 버전부터 아동들을 위한 주니어 버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다.
또한 엄브로는 악셀레이터 뉴 버전 이외에도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착용하는 벨로시타(VELOCITA), 스페셜리(SPECIALI), 유엑스투(UX-2) 역시 국내무대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엄브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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