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동물 캐릭터로 유명한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세인트나인이 신제품 '세인트나인 X'를 출시했다.
세인트나인 X는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볼이다. 여기에는 세인트나인만의 특징인 독특한 동물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세인트나인 X는 초고반발 탄성 코어와 HPF 미들 커버의 조합으로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일관된 방향성과 안정적인 비행탄도를 보장하는 336 딤플 또한 세인트나인 X의 놀라운 비거리를 돕고 있다고 세인트나인은 강조하고 있다.

비거리에 초점을 두었다고 해서 다른 성능이 부족한 것은 결코 아니다. 얇고 강인한 박막커버 설계에 의해 타구감과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안정적인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탁월한 비거리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세인트나인 X를 사용한다면 스윙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중급 골퍼들도 함께 라운딩하는 싱글 골퍼의 비거리에 주눅들 필요가 전혀 없게 된다고.
한편 세인트나인은 1~6월 상반기 판매량을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세인트나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