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허준혁 상대 균형 깨는 솔로포…시즌 3호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7.24 19: 11

모창민(30, NC 다이노스)이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을 작렬시켰다.
모창민은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2-2로 맞서던 2회말 1사에 나와 허준혁을 상대로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경기는 2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NC가 두산에 3-2로 앞서고 있다. /nick@osen.co.kr

마산=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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