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결장' 스완지, 레딩과 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7.25 09: 55

기성용이 결장한 스완지 시티가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비겼다.
스완지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버킹엄셔 하이 위컴 아담스파크 경기장서 열린 레딩과의 경기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 19일 1860 묀헨과의 평가전서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기성용은 이날 레딩전서는 휴식 차원에서 명단 제외됐다. 

선제골은 레딩의 몫이었다. 후반 들어 블랜만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스완지도 물러서지 않았다. 바틀리가 동점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이끌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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