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9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SK전이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전날(24일)에 이은 이틀 연속 우천 연기다.
넥센은 24일 잠실 LG전 우천 노게임까지 사흘을 쉬게 됐다. SK는 가장 많은 15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이틀 연속 김광현을 선발 예고했던 SK는 크리스 세든을 26일 선발로 내세운다. 넥센은 그대로 라이언 피어밴드가 예고됐다./autumnbb@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