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t 잠실경기, 우천 순연...양 팀 3일 연속 휴식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7.25 16: 59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잠실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kt 구단 관계자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오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고 전했다. 우천 순연 결정은 서정환 경기 감독관이 내렸다.
이로써 LG와 kt 모두 지난 23일부터 3일 연속으로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LG는 23일 잠실 넥센전부터, kt는 수원 한화전부터 비로 인해 경기라 열리지 않고 있다. 

한편 26일 선발투수로 LG는 우규민을, kt는 정대현을 예고했다.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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