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이종운, "박세웅 호투해 기쁘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5.07.25 21: 42

"세웅이가 좋은 투구해 기쁘다".
롯데가 고졸루키 박세웅의 첫 승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0차전에서 루키 박세웅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찬스마다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세웅이가 좋은 투구를 해서 대단히 기쁘다. 앞으로도 제 실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 우리 선수들이 어제 결과에 개의치 않고 좋은 플레이를 했다.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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