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가 ‘뉴 컬러’를 선보인다.
세인트스코트는 다가올 F/W 시즌에 대비해 ‘뉴 컬러’ 라인을 출시한다. 브랜드의 ‘뉴 컬러’ 라인은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 걸맞게 더욱 시크하고 세련된 컬러를 덧입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세인트스코트의 ‘뉴 컬러’ 라인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톤 다운된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겸비한 틴티 핑크부터 퍼지 브라운, 브릭 레드 컬러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기를 끌고 있는 카르멘 숄더백, 데이지 럭키백, 카일리 백팩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컬러를 탈바꿈 했다.

‘뉴 컬러’ 라인은 숄더백부터 백팩까지 여러 가지 디자인에 새로운 컬러가 접목돼 자신의 기호에 따라 잘 활용하면 다채로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 가을 시즌 피크닉이나 데이트 등 야외 활동에 자연스러운 매치가 가능하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기존 가방의 컬러는 톡톡 튀면서도 유니크한 감각을 강조했다면 새로 출시한 컬러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보여주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패션피플이라면 지금부터 F/W 시즌의 트렌드 컬러를 담은 가방을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100c@osen.co.kr
왼쪽부터 카르멘 숄더백-틴티 핑크, 데이지 럭키백-퍼지 브라운, 카일리 백팩-브릭 레드. /세인트스코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