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멤버 박소영의 ‘리틀골프칼리지’에서 주최하는 숏 게임 골프레슨 티켓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박소영의 ‘리틀골프칼리지’는 7월 27일부터 ‘GS샵’에서 타석레슨과 9홀 ‘파3’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레슨 프로그램, ‘숏 게임을 잡아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틀골프칼리지‘는 LPGA. KLPGA, KPGA 멤버들로 꾸며진 골프 아카데미로, 골프의 대중화와 주니어 골퍼 저변 확대를 슬로건으로 내 걸고 있다.
파주시 ‘오성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숏 게임을 잡아라!’는 박소영의 ‘리틀골프칼리지’ 개원 이벤트로 만들어진 레슨 프로그램이다. 프로골퍼들에게 30분간의 타석레슨과 80분간의 9홀 필드 레슨을 받는 것은 물론, 각 홀 별 정해진 그린 공략법과 각자의 수준에 맞는 레슨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8월 21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지막 클라스를 구입한 이들에게는 매회 레슨을 종료한 후 필리핀 국제학교 ‘SMEAG’ 한국 지사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영어 레슨도 받을 수 있다.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필드레슨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박소영과 함께하는 ‘숏게임을 잡아라! 시즌1’은 오는 8월 2일 일요일부터 시작된다. 레슨티켓은 평일 5만 9,000원 주말 6만 9,000원이다. /100c@osen.co.kr
리틀골프칼리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