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TD 캐주얼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는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를 맞아 자체 개발한 ‘런던 패턴’ 시리즈를 선보인다. 덩달아 바캉스 커플룩도 제안했다.
헤리토리 ‘런던 패턴’ 시리즈는 런던을 상징하는 빅벤, 런던 아이, 2층 버스 등과 헤리토리 로고를 모티브로 일러스트 패턴을 개발해 반영한 제품이다. 전판에 패턴을 입혀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배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런던 패턴’ 시리즈는 여성용 원피스형 티셔츠와 쇼트팬츠, 남성용 반팔 피케 티셔츠와 쇼트팬츠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커플룩으로 연출할 때는 너무 동일하게 입는 것 보다는 상,하의를 각각 엇갈려 입는다면 더욱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용 원피스형 티셔츠는 엉덩이를 덮도록 단품으로 착용하거나 레깅스와 레이어드할 수 있어 활동성이 필요한 바캉스 아이템으로 적당하다. 네이비와 화이트의 배색으로 한 여름에도 청량감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정상 가격은 여성용 원피스형 티셔츠가 15만 9,000원, 쇼트팬츠가 13만 9,000원, 남성용 반팔 피케 티셔츠는 12만 9,000원, 쇼트팬츠는 9만 9,000원이다.
헤리토리 관계자는 “가족, 커플끼리 떠나는 여행에서 커플룩은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이왕이면 활용도가 높으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멀티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헤리토리 ‘런던 패턴’ 시리즈는 네이비, 화이트의 시원한 색상과 유니크한 런던 패턴이 조화를 이뤄 유니크한 커플룩을 연출시키면서도 활용도가 높아 커플 고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헤리토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