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주요 휴양지 및 휴게소서 엔진오일 등 무상점검 서비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7.28 10: 39

쌍용차가 여름철 안전 운전 지원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09:00~17:00)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천안(경부) 휴게소를 비롯해 주요 휴양지, 무주구천동(전북 무주군), 꽃지해수욕장(충남 태안군) 등 5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와 함께 쾌적한 운행을 위해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방문 점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한정수량)을 증정한다. /fj@osen.co.kr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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