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타선이 2경기 연속 선발 전원 안타를 날렸다.
넥센 내야수 박병호는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전에서 6-3으로 앞선 7회 2사 3루에서 조무근을 상대로 우월 투런을 때려냈다.
박병호의 홈런으로 넥센은 26일 목동 SK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전원 안타는 시즌 팀 9번째 기록이다./autumnbb@osen.co.kr

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