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좌측 견갑골 타박으로 교체...아이싱 치료 중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7.29 19: 44

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이 몸에 맞는 볼로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민병헌은 29일 잠실 한화전에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3회말 타석에서 배영수의 공에 왼쪽 어깨를 맞았다.
이후 민병헌은 4회까지 경기를 소화했으나 5회초 수비에 앞서 박건우와 교체됐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민병헌 선수가 좌측 견갑골 타박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덕아웃에서 아이싱 치료 중이다”고 말했다. /drjose7@osen.co.kr

잠실 =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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