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마지막까지 선수들 멋진 경기"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7.29 23: 02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2번째 4연승 행진을 했다.
롯데는 2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전에서 의 끝내기를 앞세워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44승 49패,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LG는 2연패, 40승 51패 1무가 됐다.
경기 후 롯데 이종운 감독은 "오늘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해주었다. 린드블럼도 에이스의 역할을 해주고 불펜도 위기를 잘 넘겨주었다.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일 경기 선발로 롯데는 우완 심수창을, LG는 우완 헨리 소사를 예고했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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