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민은 30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전 중견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끌려가던 4회말 이우민은 2사 1,3루에서 헨리 소사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스리런을 터트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3-3 동점을 만들었다. /cleanupp@osen.co.kr
부산=백승철 기자 bai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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