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짐 아두치가 시즌 20호 홈런을 쳤다.
아두치는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좌익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아두치는 3-4로 뒤진 5회말 헨리 소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0호 홈런이다.
아두치는 이 홈런으로 롯데 구단 최초의 20-20 클럽 가입에 도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cleanupp@osen.co.kr
아두치, 시즌 20호포 작렬...20-20 눈앞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7.30 2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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