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29kg 뺀 노유민에 자극 “다이어트 결심”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31 23: 36

전현무가 최근 29kg를 감량한 노유민에 자극받아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노유민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전현무의 전화에 노유민은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비결은 “따뜻한 물 마시기, 고기는 마음껏 먹는 대신 밥 같이 먹지 않기, 쌈장․고추장․초장 절대 금지”라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저염식이 답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운동은 하지 않고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하며 “더 이상 찌지는 말자”라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