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요베티치(25)가 인터밀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인터밀란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요베티이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계약기간은 2019년 6월30일까지.
지난 2013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요베티치는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새로운 도전에 나선 요베티치는 세리에 A서 다시 꿈을 꾸게됐다. /10bird@osen.co.kr

인터밀란 홈페이지 캡쳐.